롯데면세점(대표 장선욱)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센터플레이스 빌딩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해외 심장병 아동 수술 지원 사업인 ‘러브 하트(Love Heart)’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롯데면세점은 이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기금은 심장병을 앓고 있지만 형편이 어려워 치료받지 못하고 있는 베트남 나트랑 칸호아 지역 아동 20명의 수술비로 사용된다.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10월에도 베트남의 심장병 아동 6명의 수술비를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