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투자자에게 제안 – 보유주식의 매도없이 증권사 반대매매를 해결하고 싶은 투자자 – 고금리 신용/미수 등을 저금리 상품으로 변경하고 싶은 스마트한 투자자 – 최대의 레버리지 효과를 위해 3배수 운영을 원하는 공격적인략 투자자
◈ 레드스탁(☎1644—0270, http://hkred.namustock.com) 안내 – 신용등급 차등 없이 업계최저금리 現 5%대 – 자기자본 포함 4배 투자가능 – 최고 6억, 연장 수수료 없이 최장 5년 –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마이너스 통장 방식으로 이자 절감 효과 – 전문 컨설턴트의 투자자 별 여건에 적합한 상품 안내 – 대출신청에서 입금까지 온라인으로 원스톱 해결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ETF등을 포함한 1500여개 종목 거래 가능 – 19개 메이저 증권사 제휴 – 증권사 미수/신용 매도 없이 ‘쓰던 계좌 그대로’ 대환대출
두산이 두산로보틱스 지분을 담보로 자금을 조달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 이후 주가가 24일 장 초반 강세다. 그동안 시장의 우려를 키웠던 SK실트론 인수 자금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44분 현재 두산은 전 거래일보다 4만3000원(5.51%) 오른 82만3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 11%대까지 상승폭을 확대하기도 했다. 두산은 전날 두산로보틱스 지분 1170만주(지분율 18.05%)를 담보로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계약으로 9477억원의 자금을 조달해 SK실트론 인수 재원으로 활용할 전망이다.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SK실트론의 기업가치가 4~5조원 수준으로 추정된다"며 "두산이 100%가 아닌 70.6% 지분을 인수한다는 점, SK실트론의 순차입금이 약 2조4000억원 수준임을 감안할 경우, 경영권 프리미엄을 반영해도 현재 확보한 현금만으로 인수 추진이 가능한 구조"라고 판단했다.이어 "그동안 제기됐던 자사주 기반 교환사채(EB) 발행 및 유상증자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사실상 해소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두산이 24일 장 초반 4% 넘게 오르고 있다. 계열사 두산로보틱스 지분 일부를 유동화하면서 SK실트론 인수 자금 우려가 해소될 것이란 전망에서다.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은 이날 오전 9시48분 현재 전장보다 5.51% 오른 8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두산로보틱스 지분을 담보로 9477억원의 자금조달을 결정하면서 SK실트론 인수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가 투자심리를 자극했다는 게 증권업계 분석이다. 두산은 전날 두산로보틱스 지분 1170만주를 담보로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을 체결했다.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조달 자금과 두산이 보유한 기존 현금 및 현금성 자산 1조2700억원을 합산한 가용자금은 2조16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SK실트론 경영권 지분 70.6%의 인수금액을 2조원으로 추산하면서 "이번 조달은 그간 제기돼 왔던 두산의 자사주 활용이나 유상증자 가능성 등 자금 조달 관련 우려를 완전히 해소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의료기기 기업 리브스메드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장 초반 10% 넘게 상승하고 있다.24일 오전 9시37분 현재 리브스메드는 공모가(5만5000원) 대비 5800원(10.55%) 오른 6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브스메드는 상하좌우 90도 회전이 가능한 다관절 기술을 기반으로 최소침습수술 기구를 개발하는 의료기기 기업이다. 최소침습수술은 절개와 손상을 줄여 통증·흉터·회복 기간을 줄인다.앞서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231.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공모가는 희망 범위(4만4000∼5만5000원) 상단으로 확정됐다. 이후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는 39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증거금으로 6조6363억원을 모았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