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크리에이터' 아만다/ 사진=아만다 인스타그램
'뷰티 크리에이터' 아만다/ 사진=아만다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이자 뷰티 크리에어이터로 활동 중인 아만다(이은경)가 하와이에서 촬영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아만다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부끄러운 하와이 화보 컷. 촬영 가기 2주전부터 벼락다이어트 했어요! 열심히 해서 돌고래 같은 8월 달력 포즈 찍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만다는 스카프로 머리를 묶고 검정색 모노키니를 입은 채 하와이 해변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남편님은 복받으신듯". "우리집 달력하고 싶어요". "나도 출산하고 언니길 걷길", "몸매미쳤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만다는 패션, 뷰티, 육아 분야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인플루언서다. 결혼과 출산으로 인해 직장을 그만두면서 인스타그램을 시작하게 됐다는 그는 주부들의 고충들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SNS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육아에서 패션과 뷰티쪽으로도 점자 콘텐츠를 넓혀간 그는 화장품, 의류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력해 자신의 이름을 건 상품 기획과 제작 과정에도 직접 참여하며 '뷰티 크레에이터'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태유나 한경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