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서 화재가 났다면"…성동소방서에 `안전체험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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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오락실 등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대피 체험을 할 수 있는 `시민안전체험장`이 전국 최초로 성동소방서에 개관했습니다.
`시민안전체험장`은 성동소방서 5층에 총 282㎡ 규모로 조성됐으며, 기초적인 화재 대응과 대피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화재가 발생했을 때 경보음을 듣고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압하거나, 연기 속에서 비상구를 찾아 대피하는 체험입니다.
체험장에서는 맞춤형 소방안전체험뿐만 아니라 지진, 응급처치, 소화기 사용 등 일반적인 안전체험도 배울 수 있습니다.
정문호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실제 공간에서 비상상황에 대피하는 체험을 몸으로 익힐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민안전체험장`은 성동소방서 5층에 총 282㎡ 규모로 조성됐으며, 기초적인 화재 대응과 대피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화재가 발생했을 때 경보음을 듣고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압하거나, 연기 속에서 비상구를 찾아 대피하는 체험입니다.
체험장에서는 맞춤형 소방안전체험뿐만 아니라 지진, 응급처치, 소화기 사용 등 일반적인 안전체험도 배울 수 있습니다.
정문호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실제 공간에서 비상상황에 대피하는 체험을 몸으로 익힐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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