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하나금융지주, 3분기에도 견조한 이익 전망"-유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유진투자증권은 23일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2분기 호실적에 이어 3분기에도 견조한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4000원을 유지했다.

    김인 연구원은 "전세자금 및 집단대출, 우량 중소기업 중심의 견조한 대출성장이 유지되고 있다"며 "분기 이자이익 증가추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하나금융이 3분기 559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올해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보다 9.3% 늘어난 2조2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란 추정이다.

    앞서 하나금융은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 6353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내놨다. 김 연구원은 "이자이익이 증가 전환하고 대손충당금 전입이 큰 폭 감소세를 지속한 영향을 받았다"며 "비이자이익 부문에서 수수료 이익 증가가 지속된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하나금융에 대해 높은 배당수익률과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인 점을 주목하라고 강조했다.

    그는 "하나금융의 중간배당은 400원으로 2015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기말배당은 1500원을 예상하며, 연간 배당수익률 기준으로 4.5%가 될 것"이라고 봤다.

    이어 "밸류에이션이 저평가된 가운데 분기별 순이자마진(NIM) 상승 추세가 유효하고 견조한 대출성장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더블유씨피, 실적 개선 전망에 52주 신고가

      더블유씨피 주가가 18일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올해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증권가 분석이 긍정적 투자심리를 형성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33분 현재 더블유씨피는 전 거래일 대비 1560원(12.46%) 오른 1만408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1만4120원까지 상승해 1년 내 최고가를 경신했다. KB증권은 이날 더블유씨피의 올해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보류'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를 1만1000원에서 2만원으로 각각 상향했다.이 증권사 이창민 연구원은 "지난해까지는 실적에 기여하지 못했던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분리막이 올해 2분기부터 출하되면서 실적이 드라마틱한 개선세를 보일 것"이라며 "주요 고객인 삼성SDI의 ESS용 분리막 출하 확대에 따른 낙수효과가 강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북미 ESS 시장 공략을 추진 중인 추가 고객 확보 가능성도 열려 있어 실적 개선 속도가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며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은 12개월 선행 주가순자산비율(PBR) 0.52배로 여전히 저평가돼 향후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2. 2

      [속보] 코스피 상승폭 확대…5800선 회복

      [속보] 코스피 장중 5800선 회복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3. 3

      '주총' 삼성전자, 장중 20만원 재탈환…SK하닉도 100만원 위로 [종목+]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18일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이날 오전 9시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4.18% 오른 20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가 장중 20만원에 오른 건 지난 3일 이후 처음이다. SK하이닉스도 3.51% 오른 100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메모리 반도체 업계에서 '실적 풍향계'로 꼽히는 미국 마이크론이 오는 18일(현지시간)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이 작용하며 이날 뉴욕증시에서 주가가 상승한 것이 전반적인 투자심리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여기에 호르무즈 해협에서 일부 유조선이 통행한다는 소식에 중동 불안감이 누그러진 영향도 주가 상승의 요인으로 꼽힌다.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7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이날 주총에선 사내·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을 비롯해,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정관 일부 변경 등의 안건을 상정한다.삼성전자는 정관에서 이사 임기를 3년에서 3년 이내로 조정하는 정관 변경 안건을 올린다.1조3000억원 규모의 특별배당, 상반기 16조원 규모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 소수 주주 권한 강화를 위한 상법 개정을 앞둔 정관 변경안 등 역대급 주주환원 안건이 상정된다.삼성전자 경영진들은 이날 '주주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핵심 사업의 전략을 공유할 것으로 보인다.올해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시장이 개화하는 국면에서 엔비디아 등 빅테크 공급망 진입 현황에 대해 설명할 가능성이 높다.이와 함께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과 중동 전쟁 장기화 우려 등에 따른 완제품(세트) 사업의 수익성 악화 우려도 다뤄질 가능성이 있다.김영건 미래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