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몰, 국내 거주 외국인 대상 온라인쇼핑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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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이 운영하는 현대H몰이 국내 거주 외국인 대상 `해외카드 결제-국내 배송`, `국내카드 결제-해외 배송`이 가능한 온라인 쇼핑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현대H몰의 역직구 사이트인 `글로벌 현대H몰`은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해외·국내 신용카드로 쇼핑을 하고, 국내·해외로 배송이 가능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해외 신용카드로 결제해 해외 배송만 가능했던 서비스를 강화한 겁니다.
국내 거주 외국인은 비자·JCB·마스터 등 해외 신용카드로 결제가 가능하고, `글로벌 현대H몰` 이용 소비자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인들은 은롄카드나 `알리페이`, `위챗페이`등 간편결제 시스템으로도 상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현대H몰 관계자는 "글로벌 현대H몰 회원 및 외국인 유학생 대상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결제 수단 및 언어 문제로 국내 온라인몰 쇼핑의 불편을 느낀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국내 및 해외 배송 가능 국가 및 상품을 확대하는 등 외국인의 온라인 쇼핑 편의 제고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태학기자 thkim86@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대H몰의 역직구 사이트인 `글로벌 현대H몰`은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해외·국내 신용카드로 쇼핑을 하고, 국내·해외로 배송이 가능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해외 신용카드로 결제해 해외 배송만 가능했던 서비스를 강화한 겁니다.
국내 거주 외국인은 비자·JCB·마스터 등 해외 신용카드로 결제가 가능하고, `글로벌 현대H몰` 이용 소비자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인들은 은롄카드나 `알리페이`, `위챗페이`등 간편결제 시스템으로도 상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현대H몰 관계자는 "글로벌 현대H몰 회원 및 외국인 유학생 대상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결제 수단 및 언어 문제로 국내 온라인몰 쇼핑의 불편을 느낀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국내 및 해외 배송 가능 국가 및 상품을 확대하는 등 외국인의 온라인 쇼핑 편의 제고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태학기자 thkim8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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