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이 매각 작업 막바지에 들어섰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6분 현재 SK증권은 전날보다 100원(9.01%) 오른 1210원, SK증권우는 735원(21.21%) 오른 4200원을 기록 중이다.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전날 정례회의를 열고 J&W파트너스가 제출한 SK증권 대주주 변경 신청 안건을 통과시켰다.

오는 25일 대주주변경 신청 안건이 금융위원회 정례회의를 통과하면 J&W파트너스는 SK증권의 새 주인으로 최종 확정된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