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아내 하원미, 실제 몸매 감탄…`마네킹인 줄`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미국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출전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내 하원미 씨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추신수 아내 하원미 씨는 빼어난 미모로 여전히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특히 추신수가 방송을 통해 아내의 남다른 미모와 관련해 고충을 토로하면서 그녀의 미모는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추신수는 앞서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아이들 학교에선 아내가 `싱글맘`인 줄 알고 아들 친구들은 아빠가 없는 줄 안다"며 "한번은 작은 애 건우만 데리고 야구하는 걸 지켜보니까 남자들이 연락처도 주고 하더라. 그래서 항상 애 데리고 다니라고 한 마디 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추신수는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지 14년 만에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됐다.

하원미 씨는 17일 자신의 SNS에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정말 오고야 말았다. 이거 꿈 아니지?"라는 글을 게재, 기쁨을 표했다.

해당 사진과 관련해서도 누리꾼들은 하원미 씨의 변함없는 미모를 감탄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 사진 하원미 SNS

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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