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기름진 멜로` 조재윤, 새로운 매력 보여준 ‘첫 멜로연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기름진 멜로` 조재윤, 새로운 매력 보여준 ‘첫 멜로연기’


    배우 조재윤이 SBS `기름진 멜로`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17일 조재윤은 소속사를 통해 "배우로서 매번 다른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고민하는데, 이번 드라마가 그런 작품이지 않았나 생각된다. 한 작품 안에서 액션부터 로맨스까지 여러 장르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또 `기름진 멜로`를 통해 만난 좋은 배우들과 연기하고, 인연을 맺을 수 있어 기쁘고 감사했다"며 작품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어 "재미있는 작품을 만들어주신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에게 감사하다. 또한 `기름진 멜로`를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 즐겁게 시청해주시는 시청자들이 있었기 때문에 매 작품이 더욱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 캐릭터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재윤은 ‘기름진 멜로’에서 장혁의 오른팔인 건달이자, 이준호의 주방에서 칼판을 담당하는 요리사 오맹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또한 이번 작품을 통해 첫 로맨스 연기를 선보인 조재윤은 박지영과 설레는 중년 로맨스로 화제를 모았다.

    조재윤은 박지영에게 첫눈에 반해 어쩔 줄 모르는 모습부터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남자다운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런 조재윤의 반전 있는 모습은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것을 물론 극의 또 다른 재미를 더하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조재윤이 출연한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는 17일 밤 10시 마지막 회로 종영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한경 '지속가능 미래 조명' 기후환경언론인상

      오상헌 한국경제신문 산업부장(오른쪽)이 30일 넷제로2050기후재단(이사장 장대식·왼쪽)이 주최한 국제 기후 포럼에서 ‘2025년 기후환경언론인상’을 받았다. 재단은 “지...

    2. 2

      [모십니다] 2025 ESG 경영혁신 포럼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이 11월 11일 ‘2025 ESG 경영혁신 포럼’을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개최합니다. 포럼 주제는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과 기업의 대...

    3. 3

      '생글생글' 내달부터 우편으로 배송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청소년의 경제 지식을 함양하고 문해력, 생각하고 글 쓰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 경제 전문지 ‘생글생글’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한경을 구독하는 독자가 추가로 &lsq...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