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더 전문 제조업체 희창유업(대표이사 박창현)이 새로이 런칭한 커피 전문 브랜드 ‘카페뚤레’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48회 프렌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카페뚤레는 기존 저가형 커피 시장과는 차이점을 두는 제조, 물류, 배송을 원스톱으로 관리할 수 있고, 문제 시 되었던 점주들의 이익 창출 부분에서도 타 업체들보다 유리한 점을 선점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실제 카페뚤레는 물류, 제작, 제조, 유통업체까지 가맹본부가 모두 갖추고 있어 저렴한 가격에 원, 부자재 공급이 가능하며 “망하지 않는 매장을 만들자!!”를 생각으로 상호간의 신뢰와 가맹점과의 장기적인 동반성장을 목표로 삼고 있다.

카페뚤레 관계자는 현재의 테이크아웃 커피 프랜차이즈들은 단지 눈에 보이는 매출로 예비점주를 현혹시키며 높은 임대료와 물류비, 인건비로 실 가맹점주의 수익이 낮아 가맹본부만
배를 채우는 경향이 크다며 “이번 창업 박람회를 통해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창업과 안정적인 수익창출의 매장을 개설 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해 도와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카페뚤레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 현장에서 카페뚤레 가맹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가맹점주 및 상호 브랜드 전환을 희망하는 기존 테이크 아웃 전문 카페 종사자를 대상으로 매장 개설 상담을 진행하고, 상담 후 계약 시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또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을 위하여 카페뚤레에 판매하고 있는 음료를 실제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박람회 참가 사전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등록 시 입장료 없이 입장이 가능하다. 현장 등록 시 5,000원의 입장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 라이브 배경민 PD / bk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