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상미식품지주·풍림피앤피지주 흡수합병 채선희 기자 입력2018.07.17 15:12 수정2018.07.17 15: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오뚜기는 상미식품지주 및 풍림피앤피지주를 흡수합병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사측은 합병목적에 대해 "지배구조를 단순하고 투명하게 개선하기 위함"이라며 "사업 및 경영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기업가치가 증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프린트 프린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스킨앤스킨, 한국줄기세포뱅크가 경영권양도 이행청구 소송 제기 스킨앤스킨은 한국줄기세포뱅크가 지난 12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에 경영권양도 이행청구의 소를 제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사측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2 한세엠케이, 50억 자기주식 취득 계약 체결 한세엠케이는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억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계약체결기관은 NH투자증권이며 계약기간은 내년 7월12일까지다.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3 이주열 "7월 금리결정서 '소수의견'…이일형 위원 0.25%p 인상 주장"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2일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이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7월 기준금리를 연 1.50%에서 동결 결정한 과정에서 소수의견이 나왔다"며 "이일형 금통위원이 0.25%포인트(p) 인상을 주장했다"고 밝혔다.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