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셀은 인도 바라트 전자회사(BHARAT ELECTRONICS)와 97억3900만원 규모의 인도국방부 군용 중형 앰플전지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회사의 최근 6개월(2017년 7월1일~12월31일) 연결기준 매출액의 38.6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9년 10월31일까지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