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오피스텔 전성시대…‘가산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주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특히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비 브랜드 오피스텔 대비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되거나,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까지 신경 쓴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주거만족도도 높다.
ADVERTISEMENT
실제로 KB부동산 오피스텔 시세에 따르면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서는 대우건설 브랜드 오피스텔인 `신도림 1차 푸르지오`가 1㎡당 431만원으로 가장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비브랜드 오피스텔인 신도림 오피스텔이 1㎡당 410만원으로 뒤를 이었으나 1㎡당 가격만해도 20만원 이상 가격차가 벌어진다.
이 같은 강세는 청약시장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 현대건설이 경기도 군포시에서 공급한 `힐스테이트 금정역` 오피스텔은 총 639실 모집에 총 4만 15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62.6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산업단지와 인접한 직주근접 메리트에 현대건설의 브랜드 파워가 더해져 인기가 높았다는 평가다.
ADVERTISEMENT
이 가운데 서울 금천구 가산동 233-5번지(구 한국세라믹기술원 부지)에서 대우건설의 브랜드 오피스텔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 중에 있어 관심이 뜨겁다.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3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면적 17~35㎡, 총 1454실로 구성됐다. 대형 건설사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데다, 1400실이 넘는 대규모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일대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발전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ADVERTISEMENT
실제로,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가 들어서는 가산동 일원에는 1~3차 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관련 배후 수요가 매우 풍부하다. 현재 3개 단지에 총 9357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13만5895명이 일하고 있다. 산업단지 입주업체의 가동률은 89%로 향후 가동률 100% 완료 시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으로 공실 걱정 없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제2차 국가산업단지와 바로 맞닿아 있어 출퇴근도 매우 편리하다.
ADVERTISEMENT
편리한 생활인프라도 강점이다. 단지 주변으로 현대·마리오·W 아울렛 등 대형쇼핑몰과 롯데시네마, 홈플러스 등이 자리 잡고 있으며 주민센터, 도서관 등도 가까워 여가·문화생활을 즐기기도 좋다.
일반 오피스텔과는 차별화된 설계 및 커뮤니티도 자랑이다. 단지 내부에는 잔디가 깔린 넓은 중앙광장과 산책 및 운동이 가능한 소공원 형태의 공개공지, 옥상가든, 유아놀이터 등이 마련된다. 또 커뮤니티에는 약 200평 규모의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10룸 규모의 게스트하우스 등이 도입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주변에서 보기 드문 1400실 이상 대규모 오피스텔인데다,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시티 브랜드까지 더해져 확실한 랜드마크 단지로 발전 가능성이 높아 실수요자 및 투자자에게 고른 인기를 끌고 있다"며 "특히 최근 인근 배후수요가 풍부한 만큼 임대수익을 거두고자 하는 투자문의가 크게 늘고 있어 곧 분양이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분양가는 평균 1억5000만원대에 형성돼 있으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적용돼 수요자 부담도 낮췄다.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며,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86 제이플라츠 B130호에 마련되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