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증시] 실적 기대감에 상승…나스닥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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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실적 기대감에 상승…나스닥 최고치
네 지난주 마감 한 뉴욕증시는 트럼프 대통령과 므누신 장관등이 완화적인 발언을 내놓으면서 시장의 관심은 실적으로 옮겨가는 모습이었는데요, 먼저 다우지수는 하락 출발 하더니 다시금 반등했는데요, 0.38% 오르면서 25000선을 회복했습니다. 다우지수 주간으로는 관세 부과를 기점으로 크게 빠졌는데요,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1% 상승 마감 했습니다.
먼저 다우종목 상위권으로는 월그린이 가장 많이 올랐구요, 유나이티드는 1.7%, 스카이 인수를 앞둔 디즈니는 1.6%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어서, 무역분쟁 우려감이 잦아들면서 보잉은 1.3% 강세를 보였구요, 3M과 캐터필러도 1%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한편, 이날 금융주들이 실적을 발표했지만 장단기 금리차 축소 등에 의해 시장 기대치에 못미쳤는데요, JP모건은 소비 금융 부분이 약세를 보이면서 이날 0.46% 하락 했습니다.
시티그룹은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에도 매출 수익이 부진하면서 2% 가까이 하락 했구요, 웰스파고도 수익성 후퇴 진단에 1% 내려갔구요, 골드만 삭스도 0.36% 약세를 보이면서 금융주들이 부진했습니다. 또, 이날 개별 종목으로 미국 미주리의 법원에서 존슨앤 존슨즈에 사상 최대 규모의 배상금 지급을 명령하면서 1.4% 약세를 보였습니다. 이어서, 시스코 시스템즈는 아마존에서 네트워킹 장비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4% 넘게 내려가면서 다우 종목 중 가장 부진한 모습까지 확인 해 보셨습니다.
이날 나스닥 지수는 0.03% 소폭 오르면서 또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는데요, 주간으로는 실적발표를 앞두고 과세부과로 빠졌던 지수 다시 회복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날 나스닥은 실적 기대감에 더해 개별 이슈들도 많은 하루였는데요 특히 아마존과 페이스북은 최고치를 연이어 경신하는 등 강세를 보였습니다.
먼저, 아마존은 프라임데이를 앞두고 매출 증가에 대한 기대감에 1% 가까이 오름세를 보였는데요, 네트워킹 시장 진출 소식이 더해지면서 최고치 경신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넷플릭스는 도이체방크에서 회원수 성장이 부진할 것이라고 보면서 실적발표를 앞두고 급락했는데요, 4.2% 내려가면서 395달러선까지 밀렸습니다. 이어서, AT&T는 미 법무부가 타임워너와 합병 승인 판결에 항소장을 제출하면서 2% 가까이 하락했구요, 얼마전 CA 테크놀로지 인수 소식에 계속 하락하던 브로드컴은 금요일장에서도 장중 4% 가까이 떨어지는 등 나스닥지수 상승폭에 제한을 받았습니다.
S&p500 이날 0.11% 오르면서 2800선을 넘�는데요, 5개월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주간으로도 관세부과를 기점으로 하락했지만 다시금 회복하면서 0.74% 상승했습니다. 이날 11개 업종은 등락이 엇갈렸는데요, 먼저, 생필품주가 0.63%로 가장 많이 올랐구요, 그 뒤로 제조와 에너지 등이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통신과 금융업종이 약세를 보이면서 상승폭에 제한을 받는 모습도 확인 해볼 수 있었습니다.
[상품시장]
다음으로 상품시장 동향도 확인 해 보시죠. 이날 국제유가는 이라크 파업에 따른 항만 운영 차질등 공급우려가 불거지면서 상승했는데요, 먼저 서부 텍사스산 원유가격은 1% 올라가면서 71달러선에 머물렀구요 브렌트유는 1.49% 오른 75달러선에 거래됐습니다. WTI 주간으로는, 지난주 무역분쟁과 리비아 수출 재게에 급락한 여파로, 3.8% 하락 마감 했습니다. 한편, 지난 주말 트럼프 행정부는 유가가 10% 더 오른다면 비축유 방출 가능성에 대해 시사하기도 했는데요, 열릴 장에서 유가 동향 지켜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날 금가격은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하락 했는데요, 온스당 0.43% 내린 1241달러선에 거래 됐습니다. 이어서, 이날 달러는 소폭 올라갔는데요. 0.2% 오른 95.02 포인트 기록했습니다. 한편, 이날 6월 수입 물가가 16년 2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는데요 전문가들은 달러화 강세가 이어지면서 수입 물가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본증시는 16일 바다의 날을 맞아 휴장한다는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허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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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지난주 마감 한 뉴욕증시는 트럼프 대통령과 므누신 장관등이 완화적인 발언을 내놓으면서 시장의 관심은 실적으로 옮겨가는 모습이었는데요, 먼저 다우지수는 하락 출발 하더니 다시금 반등했는데요, 0.38% 오르면서 25000선을 회복했습니다. 다우지수 주간으로는 관세 부과를 기점으로 크게 빠졌는데요,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1% 상승 마감 했습니다.
먼저 다우종목 상위권으로는 월그린이 가장 많이 올랐구요, 유나이티드는 1.7%, 스카이 인수를 앞둔 디즈니는 1.6%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어서, 무역분쟁 우려감이 잦아들면서 보잉은 1.3% 강세를 보였구요, 3M과 캐터필러도 1%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한편, 이날 금융주들이 실적을 발표했지만 장단기 금리차 축소 등에 의해 시장 기대치에 못미쳤는데요, JP모건은 소비 금융 부분이 약세를 보이면서 이날 0.46% 하락 했습니다.
시티그룹은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에도 매출 수익이 부진하면서 2% 가까이 하락 했구요, 웰스파고도 수익성 후퇴 진단에 1% 내려갔구요, 골드만 삭스도 0.36% 약세를 보이면서 금융주들이 부진했습니다. 또, 이날 개별 종목으로 미국 미주리의 법원에서 존슨앤 존슨즈에 사상 최대 규모의 배상금 지급을 명령하면서 1.4% 약세를 보였습니다. 이어서, 시스코 시스템즈는 아마존에서 네트워킹 장비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4% 넘게 내려가면서 다우 종목 중 가장 부진한 모습까지 확인 해 보셨습니다.
이날 나스닥 지수는 0.03% 소폭 오르면서 또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는데요, 주간으로는 실적발표를 앞두고 과세부과로 빠졌던 지수 다시 회복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날 나스닥은 실적 기대감에 더해 개별 이슈들도 많은 하루였는데요 특히 아마존과 페이스북은 최고치를 연이어 경신하는 등 강세를 보였습니다.
먼저, 아마존은 프라임데이를 앞두고 매출 증가에 대한 기대감에 1% 가까이 오름세를 보였는데요, 네트워킹 시장 진출 소식이 더해지면서 최고치 경신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넷플릭스는 도이체방크에서 회원수 성장이 부진할 것이라고 보면서 실적발표를 앞두고 급락했는데요, 4.2% 내려가면서 395달러선까지 밀렸습니다. 이어서, AT&T는 미 법무부가 타임워너와 합병 승인 판결에 항소장을 제출하면서 2% 가까이 하락했구요, 얼마전 CA 테크놀로지 인수 소식에 계속 하락하던 브로드컴은 금요일장에서도 장중 4% 가까이 떨어지는 등 나스닥지수 상승폭에 제한을 받았습니다.
S&p500 이날 0.11% 오르면서 2800선을 넘�는데요, 5개월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주간으로도 관세부과를 기점으로 하락했지만 다시금 회복하면서 0.74% 상승했습니다. 이날 11개 업종은 등락이 엇갈렸는데요, 먼저, 생필품주가 0.63%로 가장 많이 올랐구요, 그 뒤로 제조와 에너지 등이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통신과 금융업종이 약세를 보이면서 상승폭에 제한을 받는 모습도 확인 해볼 수 있었습니다.
[상품시장]
다음으로 상품시장 동향도 확인 해 보시죠. 이날 국제유가는 이라크 파업에 따른 항만 운영 차질등 공급우려가 불거지면서 상승했는데요, 먼저 서부 텍사스산 원유가격은 1% 올라가면서 71달러선에 머물렀구요 브렌트유는 1.49% 오른 75달러선에 거래됐습니다. WTI 주간으로는, 지난주 무역분쟁과 리비아 수출 재게에 급락한 여파로, 3.8% 하락 마감 했습니다. 한편, 지난 주말 트럼프 행정부는 유가가 10% 더 오른다면 비축유 방출 가능성에 대해 시사하기도 했는데요, 열릴 장에서 유가 동향 지켜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날 금가격은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하락 했는데요, 온스당 0.43% 내린 1241달러선에 거래 됐습니다. 이어서, 이날 달러는 소폭 올라갔는데요. 0.2% 오른 95.02 포인트 기록했습니다. 한편, 이날 6월 수입 물가가 16년 2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는데요 전문가들은 달러화 강세가 이어지면서 수입 물가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본증시는 16일 바다의 날을 맞아 휴장한다는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허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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