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스트 김철민, 웹드라마 ‘한입만’ 정규 주연도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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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허니스트 멤버 김철민이 웹드라마 ‘한입만’ 정규 시즌1 주연으로 발탁됐다.
웹드라마 ‘한입만’은 세상 전국 맛집을 찾아 다니며 먹고 떠드는 세 명의 여자들의 기승전‘연애’ 드라마로, 김철민은 ‘한입만’ 파일럿에서부터 정규 시즌1까지 주연 자리를 꿰찼다.
‘한입만’에서 김철민이 연기하는 주우경은 웃는 얼굴로 철벽 치는 바른생활 스타일의 엄친아 캐릭터다. 남중, 남고, 공대지만 훈훈한 비주얼로 인기가 많으며, 극 중 여자친구 하은성(김지인 분)과 풋풋하고 행복한 연애를 하고 있는 인물이다.
김철민은 ‘한입만’ 정규 시즌1에 앞서 올해 3월 방영한 파일럿에서도 주우경 역을 맡은 바 있으며, 두 편의 파일럿은 3개월 만에 1400만 뷰의 조회수와 40만 명의 시청자 참여를 기록해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밴드 허니스트의 메인 보컬로 ‘목소리 남친’이라 불려온 김철민은 이번 드라마에서 매력적인 눈웃음을 발산하며 ‘눈웃음 남주’ ‘랜선 남친’ 등의 애칭을 얻는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웹드라마 ‘한입만’은 19일 오후 7시 네이버TV와 플레이리스트 SNS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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