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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 설계사를 잡아라"… KB손보, 영업지원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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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손안의 KB' 만들어
    계약관련 업무 등 지원
    보험회사들의 독립법인대리점(GA) 구애가 한창이다. 설계사 수만 22만 명을 웃도는 GA를 우군으로 끌어들이지 않고선 영업 실적을 올리기 힘들어서다. 보험사들은 GA 전용 상품을 선보이는가 하면 GA 설계사를 위한 전용 앱(응용프로그램)도 내놓고 있다.

    KB손해보험은 12일 GA 설계사들의 업무 편의성 향상 및 영업활동 지원을 위해 GA 전용 모바일 영업지원 앱 ‘내 손안의 KB’를 출시했다. 이 앱은 GA 소속 설계사들이 계약 관련 업무 처리를 위해 사무실로 복귀하거나 내근 직원에게 부탁하는 등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시간 낭비를 줄여주는 게 특징이다. 기존 GA 전용 앱이 리플렛 위주의 홍보자료 제공에 그쳤던 데 비해 이번 앱은 계약과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한 손보업계 최초의 업무지원 앱이라고 KB손보는 설명했다.

    주요 기능으로는 신규 고객 등록 및 기존 고객 조회, 고객별 계약내용 확인, 가상계좌 발급 및 수납·카드 승인내역 조회 등이다. 또 인수심사에 필요한 서류 및 사진 첨부, 고객용 상품제안서 발송, 매출 조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B손보는 최근 PC 버전으로 개발돼 활용 중인 ‘초간편청약시스템’도 조만간 모바일 앱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클릭 몇 번으로 다양한 플랜의 청약을 휴대폰에서 처리할 수 있다. 오명교 KB손보 전략마케팅부장은 “전속 설계사와 더불어 GA 설계사에게도 수준 높은 디지털 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앱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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