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이주열 "무역분쟁 예상보다 확대… 한국 경제에도 영향"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2일 "주요국 무역분쟁이 처음에는 크게 확산되지 않을 것이라고 본 것이 사실인데 날로 확대되고 있고 향방을 가늠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금통위 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중 무역분쟁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애초 미국발 무역분쟁은 전면전으로 확대되지 않으리라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최근에는 미국과 중국이 상호 고율 관세 부과에 나서는 등 현실화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총재는 "정치적 이유도 깔려 있기 때문에 무역분쟁이 결국 전면전으로 가지 않고 적정선에서 타협되지 않겠다는 낙관론도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만약 무역분쟁 조치가 시행에 옮겨진다면 우리 경제, 수출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을 것이라는 경계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경기 흐름에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도 높아진 것이 사실이고 대표적인 불확실성이 글로벌 무역분쟁"이라며 "불확실성 요인이 어떻게 전개될지 면밀히 보면서 통화정책을 운영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메타,"자체개발칩 데이터센터 및 추론 작업에 도입"

      메타 플랫폼은 11일(현지시간) 자체 개발중인 4가지 새로운 칩에 대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엔비디아나 AMD가 만든 AI칩을 구매하는 것 외에도 알파벳이나 마이크로소프트처럼 자체적으로 칩을 설계할 수 있는...

    2. 2

      뉴욕증시 유가 출렁거림에 혼조세 지속

      11일(현지시간) 사상 최대 규모의 전략비축유 방출에도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선박 공격 등으로 유가가 출렁거리면서 뉴욕 증시는 혼조세로 보였다. 전쟁 발발 이전인 2월의 안정적인 소비자 물가 데이터도 투자 심리 개선에...

    3. 3

      IEA, 전략비축유 사상 최대 규모 4억배럴 방출 결정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역사상 최대 규모인 4억배럴의 비상 비축 석유를 방출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사상 최대 규모의 석유 방출이다. 11일(현지시간) IEA의 파티흐 비롤 사무총장은 32개 회원국의 상황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