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즈아원정대’ 쇼리, 완벽한 자세와 리액션으로 웨이크보드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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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원정대’ 쇼리가 남다른 운동신경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현재 쇼리는 스포츠 웹 예능 ‘가즈아원정대’에 출연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웨이크보드 편에서 쇼리는 이대우와 서리나, 이유이, 이서영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 다시 한 번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미 다양한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는 ‘몸짱’ 쇼리는 셀럽들보다 먼저 웨이크보드에 도전했다.
범상치 않은 준비 자세로 관심을 받은 쇼리는 얼떨결에 물에 들어가 웃음을 안기는가 하면, 허당미 가득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완벽한 자세로 웨이크보드를 타 셀럽들의 박수를 받았다. 게다가 봉은 기본, 핸들까지 연달아 성공하며 ‘웨이크보드 타기의 바른 예’를 선보이기도 했다.
쇼리가 완벽한 자세와 감칠맛 나는 리액션으로 성공을 자축하는 사이, 이대우와 서리나, 이서영은 연달아 실패했고 이유이만이 성공해 기쁨을 맛봤다.
‘가즈아원정대’ 멤버들 모두가 웨이크보드를 즐긴 후 ‘가장 잘 탄 멤버’로 쇼리가 선정됐고, 이에 그는 “뿌듯하다”며 금메달에 입을 맞추고 기쁨을 이어갔다.
쇼리가 승리의 기쁨을 맛본 ‘가즈아원정대’의 웨이크보드 편은 꼴찌 이서영의 홈 트레이닝 비법, 비하인드 영상 등으로 다시 돌아온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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