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가이드, 와이즈에프엔 흡수합병…"신성장동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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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시장 상장법인인 주식회사 에프앤가이드가 비상장 법인인 주식회사 와이즈에프엔을 흡수합병한다고 11일 공시했습니다.
에프앤가이드는 금융정보 유통과 인덱스 부문, 와이즈에프엔은 기업가치평가 등 솔루션 부문에 각각 강점을 가진 정보제공 업체입니다.
에프앤가이드는 흡수합병 이유에 대해 "기술과 경영자원의 통합을 통한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 비용절감을 통한 경영의 효율성 제고를 실현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에프앤가이드는 와이즈에프엔 주식 12만8700주를 30억여원에 양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합병완료이 완료되면 에프앤가이드는 존속회사로 계속 남아 있게 되며, 피합병법인 와이즈에프엔은 합병 후 해산하지만 김군호 에프앤가이드 대표와 이철순 와이즈에프엔의 대표는 합병회사를 공동으로 경영하며 당분간 각자대표 체제를 유지할 예정입니다.
에프앤가이드 관계자는 "기존 금융정보 서비스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사업의 다각화를 위한 성장동력을 확보함으로써 매출과 영업이익의 증가 등 수익성개선으로 회사의 재무에 좋은 영향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프앤가이드는 금융정보 유통과 인덱스 부문, 와이즈에프엔은 기업가치평가 등 솔루션 부문에 각각 강점을 가진 정보제공 업체입니다.
에프앤가이드는 흡수합병 이유에 대해 "기술과 경영자원의 통합을 통한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 비용절감을 통한 경영의 효율성 제고를 실현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에프앤가이드는 와이즈에프엔 주식 12만8700주를 30억여원에 양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합병완료이 완료되면 에프앤가이드는 존속회사로 계속 남아 있게 되며, 피합병법인 와이즈에프엔은 합병 후 해산하지만 김군호 에프앤가이드 대표와 이철순 와이즈에프엔의 대표는 합병회사를 공동으로 경영하며 당분간 각자대표 체제를 유지할 예정입니다.
에프앤가이드 관계자는 "기존 금융정보 서비스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사업의 다각화를 위한 성장동력을 확보함으로써 매출과 영업이익의 증가 등 수익성개선으로 회사의 재무에 좋은 영향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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