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블록체인협회는 업비트, 빗썸 등 12개 가상화폐거래소가 자율규제 심사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심사를 통과한 거래소는 한국디지털거래소, 네오프레임, 두나무(업비트), 비티씨코리아닷컴(빗썸), 스트리미(고팍스), 오케이코인코리아, 코빗, 코인원, 코인제스트, 코인플러그, 플루토스디에스(한빗코), 후오비코리아 등이다. 심사를 신청한 모든 회사가 통과했다. 자율규제 심사는 일반 심사와 보안성 심사로 이뤄졌다.

배태웅 기자 btu104@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