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스트리트] 오늘의 패션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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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추(JIMMY CHOO)의 아이코닉한 오픈 토 스트래피 힐인 ‘랜서(LANCER)’ 패밀리가 새롭게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그 동안 매력적이고 섬세한 스트랩 슈즈에 매료되었던 고객이라면 멋진 소재와 함께 탄생한, 오픈 토 ‘랜스(LANCE)’ 혹은 클로즈드 토 ‘랜서(LANCER)’를 새롭게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는데요. 클래식한 랜스 힐은 그 동안 많은 글로벌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고 하는데요. 리한나, 제니퍼 로렌스, 샤를리즈 테론은 주요 행사와 레드 카펫에서 랜스 구두를 신었으며, 지미추에서 가장 사랑 받는 아이템이라고 할 만큼 많은 셀러브리티들의 행사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합니다.
스와로브스키(SWAROVSKI)가 브랜드의 상징인 스완 모티브에 로즈 골드 디자인을 적용한 신제품 ‘글로잉 스완(Glowing Swan)’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글로잉 스완은 스와로브스키만의 정교한 포인티아지 기법으로 깔끔하고 트렌디한 스완 팬던트 전체에 부드러운 크리스털 광채를 더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한국 여성들의 피부 톤과 잘 어울리는 로즈 골드 크리스털과 플래팅을 적용해 착용 시 얼굴 빛이 한층 더 화사해 보이는 톤 업 효과를 선사한다네요. 글로잉 스완은 네크리스와 이어링 총 두 가지로 구성되었으며, 이어링의 경우 블랙 크리스털 포인트의 롱 드롭 체인을 손쉽게 탈부착 할 수 있어 트렌디한 롱 이어링 또는 심플한 스터드 형 이어링으로 취향에 따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네요.
올라 카일리(Orla Kiely)의 디자이너가 패턴 프린트 디자이너로서 23주년을 맞이해 영국에서 `Orla Kiely: A Life in Pattern’ 전시회를 9월 23일까지 패션 & 텍스타일 뮤지엄(Fashion and Textile Museum)에서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번 전시의 타이틀인 ‘A Life in Pattern’을 통해 150가지 이상의 패턴과 제품을 비롯해 사진 작가, 영화 감독, 건축가들과 협력한 다양한 작품을 소개한다고 하는데요. 전시의 하이라이트는 1990년대에 만들어진 시그니처 로고 ‘스템’ 그래픽의 종이 스케치로 머그 잔, 드레스에서부터 노트북과 자동차와 함께 그녀만의 아이코닉한 플라워와 배 패턴을 활용해 제작한 디자인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가장 성공한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서 올라 카일리만의 스타일화된 그래픽 패턴, 작업 방식, 영감을 받은 요소 등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쌓아온 디자이너의 세계관을 선보인다네요. 이와 함께 한 공간에 자이언트 크기의 마네킹으로 브랜드의 키룩 또한 소개할 예정이라네요.
이송이기자 songy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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