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6000원(4.30%) 오른 14만5500원에 마감했다. 오는 9월 애플의 신형 아이폰 출시를 앞두고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란 기대가 작용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3차원(3D) 센서, 듀얼카메라 등의 출하가 늘어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5만원에서 17만원으로 올렸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250원(9.22%) 상승한 2만6650원에 마감했다. 이달부터 주력 제품인 폴리머 안정제 판매가를 15% 인상하면서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란 기대가 반영됐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송원산업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768억원에서 1910억원으로 대폭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