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곤지암도자공원에 '수공예 프리마켓'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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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예 프리마켓 ‘리버마켓@곤지암’은 140여 팀으로 이뤄진 문화예술인 중심의 자율 문화장터다. 수공예 제품을 중심으로 공예체험, 중고빈티지 제품, 건강식품 등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또 도자로 만든 액세서리 및 식기류부터 농장에서 직접 기른 바질페스토, 쌀핫도그 등 로컬푸드와 의류, 잡화 등도 판매한다.
리버마켓@곤지암은 곤지암도자공원 제2주차장 인도변 및 구석기유적지 조각숲 주차장 일원 등에서 1만3000m² 규모에서 펼쳐진다. 올해 말까지 매월 첫째 주 주말마다 개최된다.
한국도자재단은 지난달 2일 수공예 제품을 주로 한 예술인 프리마켓인 문호리 리버마켓과 MOU를 체결했다.
한국도자재단는 문호리 리버마켓을 곤지암도자공원으로 유치해 지역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서정걸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리버마켓 운영을 통해 도자공원을 활성화하고, 광주지역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며 “리버마켓에 대한 경기도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천=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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