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LGU+, 30만원대 스마트폰 갤럭시J6 내일 단독 출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LG유플러스는 30만원대 스마트폰 갤럭시J6를 6일 단독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갤럭시J6는 18.5대 9 비율의 5.6인치 대화면에 베젤(테두리)을 최소화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와 1천3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를 탑재했고, 얼굴 및 지문 인식 기능을 지원한다.

    색상은 블랙·퍼플 2종이다.

    출고가는 33만원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사용빈도가 낮은 기능들을 덜어내 출고가를 줄이고, 프리미엄급 성능은 유지했다"며 "앞으로도 중저가 제품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일드'로 돈 버는 토종 OTT…신작·독점작에 역주행 작품도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일본 드라마를 앞세워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다. 신작이나 독점 공개작이 상위권에 오를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웨이브는 26일 일본 드라마 부문에서 신작과 독점·최초 공개 라인업을 중심으로 시청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최근 4주간 웨이브 내 일본 드라마 부문 시청이용자 수(UV) 기준으로 순위를 집계한 결과 해당 작품들이 상위권에 포진했다는 것. 지난 1~3분기 평균 공급량과 비교해 4분기 신작 편수를 2배 이상 늘면서 인기작들이 연말 흥행기록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최근 4주간 일본 드라마 부문 UV 기준 1위는 이번 분기 신작인 '25시, 아카사카에서 시리즈'로 나타났다. 2위는 '그럼 네가 만들어 봐', 3위는 '최애가 상사가 되어서 풀 스로틀'이 차지했다. 웨이브에서 최초 공개한 '실종인 수색반 사라진 진실'은 4위로 뒤를 이었다. 독점 공개작인 '어차피 남의 일이니까', '과보호 도련님의 응석받이 결혼'은 각각 5위와 6위에 올랐다. 웨이브는 "독점 또는 최초 공개로 선보인 작품들이 일드 카테고리 시청 유저 순위 10위권 내 대다수를 차지했다"며 "신작·독점, 최초 공개작 중심의 차별화된 편성이 일본 드라마 마니아층의 시청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유의미한 시청 성과로 직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웨이브에선 최근 역주행 현상도 포착된다. 지난 24일 배우 추영우·신시아 주연의 동명 한국 영화가 개봉하면서 화제가 된 일본 작품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의 경우 국내에서 개봉되기 2주 전

    2. 2

      "롤렉스인 줄 알았는데"…60만원짜리 '신박한 아이템' 정체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한 스타트업이 롤렉스 시계 아래쪽에 애플워치를 붙여 사용할 수 있는 신제품을 예고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 매체 씨넷에 따르면 기계식 시계와 스마트워치를 한 손목에 동시에 착용할 수 있는 모듈형 시계 스트랩 '스마트렛'이 다음 달 열릴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공개된다. 이 스타트업은 전통 시계의 외관과 스마트워치 기능을 함께 쓰고 싶은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스마트렛을 개발했다. 스마트렛은 손목 위쪽에 기계식 시계를, 아래쪽에 스마트워치를 장착하는 구조다. 겉으로는 기계식 시계를 드러내면서도 손목을 돌리기만 하면 스마트워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 위쪽엔 롤렉스를 장착하고 아래쪽에 애플워치를 붙여 사용할 수 있다. 이 스트랩의 판매가는 418달러(약 60만원)부터 시작한다. 기계식 시계나 스마트워치는 포함되지 않는다. 스트랩만 제공된다. 애플워치뿐 아니라 갤럭시 워치, 필셀 워치, 가민 등 주요 스마트워치 모델들과도 호환된다. 기계식 시계의 경우 러그 너비가 18~24㎜ 제품을 창작할 수 있다. 오메가·튜더·태그호이어·롤렉스 등의 명품 브랜드 시계도 장착 가능하다. 다만 실제 이 제품을 사용할 경우 두께를 신경써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씨넷은 "스마트렛 측 설명에 따르면 기기를 장착할 경우 손목 안쪽 두께가 9~12mm 늘어난다"며 "평소에도 시계를 여기저기 긁히곤 하는 입장에서 책상이나 의자 팔걸이, 테이블과 수시로 닿는 손목 안쪽에 전자기기를 하나 더 매단다는 건 '걸어 다니는 악몽'처럼 들린다"고 꼬집었다.

    3. 3

      트렌드 알려면 '라운지'로…신규 커뮤니티 띄운 네이버

      네이버가 신규 오픈 커뮤니티 서비스를 출시한다. 사용자들이 다양한 주제에 관해 빠르고 가볍게 소통하면서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설명이다. 신규 서비스는 다음 달 공개된다. 네이버는 26일 신규 오픈 커뮤니티 서비스 '라운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운지는 다음 달 28일 출시된다. 서비스 출시 전 공식 서포터즈인 '라운지 메이트' 500명을 모집해 커뮤니티 홍보에 나선다. 라운지는 네이버가 20년 이상 지식인·블로그·카페 등 사용자생성콘텐츠(UGC)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쌓은 역량을 집약한 오픈 커뮤니티 서비스다. 별도로 가입할 필요 없이 사용자가 엔터, 스포츠, 유머, 일상 등의 주제에 관해 다른 사용자들과 가볍고 편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주제별 게시판은 오픈톡과 자동 연계된다. 사용자들은 게시글, 댓글, 톡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에 참여할 수 있다. 라운지는 트렌드와 평소 관심을 갖고 있는 콘텐츠를 탐색하는 데 유용하도록 제작됐다. 네이버는 오픈톡을 비롯해 통합검색, 홈피드·주제피드, 지식인 등의 서비스와 연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예컨대 검색을 통해 관심있는 주제의 정보를 탐색하다 자연스럽게 라운지에 접속한 다음 관련 이슈에 관해 의견을 남기고 다른 사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다. 이일구 네이버 콘텐츠서비스 부문장은 "라운지는 이슈, 트렌드, 관심사에 대해 다른 이용자들과 더 쉽고 가볍게 소통하고자 하는 이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새롭게 선보이는 오픈 커뮤니티"라며 "이용자들의 다채로운 이야기와 주제별 트렌드가 모이는 공간으로서 검색, 홈피드, 오픈톡 등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