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사무소 그날, (사)한국전문기자협회 선정 `대구지역 법률서비스` 부문 소비자만족 1위
최근 (사)한국전문기자협회가 법률사무소 그날을 `대구지역 법률서비스` 부문 소비자만족 1위에 선정, 상패를 수여했다. 이에 법률사무소 그날의 전용탁 대표변호사는 "다수의 이혼과정은 불안감과 감정대립으로 자신의 권익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상황에 쉽게 노출된다는 점에서 보다 실질적인 조력이 필요함을 실감해왔다"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이혼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안에서 이혼 종결 시까지 대구지역 의뢰인의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의뢰인의 홀로서기 돕기 위한 다섯 가지 약속 지켜와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위치한 법률사무소 그날은 전용탁 대표변호사를 필두로 김은지 변호사와 김가비 변호사가 협의 및 재판이혼소송, 사실혼, 재산분할, 위자료, 양육권, 양육비 등 다양한 이혼분쟁 속에서 상처 입은 의뢰인의 권익을 지켜온 이혼전문로펌으로 성장해왔다.

전용탁 변호사는 "이혼을 결심하는 이유는 다양하고 지극히 개별적인 요소로 인해 결혼의 유지가 힘든 상황에 놓이기 때문"이라며 "합리적이고 정당한 권리 주장으로 후회 없는 사건 종결을 목표로 하는 것은 이혼 과정에서 발생하는 감정적 소모를 보듬는 것과 더불어 이혼 후 생활적 안정에 위해서라고 필수적인 요소"라고 설명했다.

실제 이혼을 결심하고 조력자를 찾는 입장에서는 단순히 기계적인 법률적 조력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이혼으로 인한 생활의 변화, 사회적 자립을 위한 계획 수립 등 이혼 하나로 수반되는 다양한 사안들에 대한 고려가 동시에 이뤄져야 하는 것.

이에 김은지 변호사는 "이를 위해 법률사무소 그날에서는 의뢰인의 홀로서기를 돕기 위한 △변호사 직접 상담, △사건별 전담변호사, △투명한 비용, △사건별 맞춤형 대응전략, △높은 승소율과 만족스러운 결과 등의 다섯 가지 약속을 강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간자 없이 직접 의뢰인과 소통ㆍ자문, 소송 이끌어 대구지역 이혼전문로펌으로 부상

실질적으로 이혼소송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이혼 협의 조건의 수준을 조정하는 일이다. 자신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무리한 주장을 유지한다면 각 사안별로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한 채 힘든 싸움이 길어질 수 있다. 이에 자신이 처한 상황의 객관화, 보유하고 있는 입증자료의 유ㆍ불리 여부를 고려해 합리적인 이혼에 대한 조력자의 조언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크다.

특히 법률사무소 그날은 소위 사무장이라고 불리는 중간자 없이 변호사들이 초기 상담부터 소송, 집행까지 직접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의뢰인과 전담 변호사와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며, 이혼 소송의 특성상 긴급하고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 곧바로 법률 자문을 받을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어 의뢰인의 만족이 크다.

김가비 변호사는 "특히 이혼분쟁을 조정해가는 과정에서 감정적인 부분을 적절히 배제하고 유책사유에 대한 객관적 입증에 주력하기 위해서라도 자신이 처한 상황을 정확하게 분석해야 한다"며 "상담을 시작하기 전 자신의 상황과 주변 환경을 정리한 뒤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법률적 조력의 효과를 높이는 한 방편"이라고 조언했다.

그 중에서도 이혼에 대한 주장 자체가 힘겨울 수 있는 가정폭력에 따른 이혼소송의 경우 더욱 섬세한 접근이 필요한 사안이다. 이에 대해 전용탁 변호사는 "가정폭력에 따른 이혼소송의 경우, 재판상 이혼사유에 해당함을 입증하는 증거확보 노력도 중요하지만, 이혼 소송 중에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이혼 소송 전에 접근금지가처분신청, 피해자호보명령신청 등을 통한 신변보호 확보는 물론 상대방을 자극하지 않는 신중함도 요구된다"며 "의뢰인의 여건에 따른 특화된 솔루션 구축은 법률사무소 그날의 특성으로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의 갈등과 분쟁 해결에 앞장 설 것"이라고 피력했다.

현재 대한변호사협회에 공식적으로 이혼전문분야에 등록되어 있는 전용탁 대표변호사는 △대구광역시 여성정책위원회 위원, △대구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 권익증진협의회 위원, △대구가정법원 위탁보호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폭넓은 활약을 통해 대구지역의 이혼전담로펌으로서 의뢰인에 대해 법적 조력을 다 하고 있다.

한편, (사)한국전문기자협회는 지난해 9월 협회 창립 21주년 기념 및 `제7회 한국전문인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총 19개 부문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전문인 22명의 수상자들이 선정되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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