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근 서울대 교수, 포스텍으로 옮겨 박근태 기자 입력2018.07.03 18:04 수정2018.07.04 03:01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포스텍은 송호근 서울대 석좌교수(사진)가 서울대를 떠나 오는 9월부터 포스텍 인문사회학부장을 맡는다고 3일 발표했다. 포스텍 관계자는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인재는 전공을 넘나드는 융합적 사고, 인간에 대한 이해와 탐구를 통한 창의력, 소통 능력이 필요하다”며 “송 교수를 영입해 학생들의 인문사회학 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박근태 기자 kunt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일동 아이디언스, 항암제 ‘베나다파립’ 임상 1상 결과 논문 발표 일동제약그룹의 신약 개발 자회사 아이디언스가 자사의 신약 후보물질 ‘베나다파립’의 임상 연구 성과를 암 분야의 국제학술지 ‘캔서메디신’ 최신호에 게재했다고 5일 밝혔다.베나... 2 'AI 목줄'로 반려견 기분 파악…"오디오·후각 데이터 활용하죠" “반려견을 키우는 모든 가정에서 우리 기술을 사용하도록 하는 게 목표입니다.”정소영 베로AI 대표는 5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반려동물과 원활한 소통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베로AI를 설립... 3 'DX 성공모델' 삼성서울병원, 아시아 최초 HIMSS 기조연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국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 학술대회(HIMSS 2025)' 메인홀 단상에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이 올랐다. 미래 의료의 방향을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