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유니타스, 공스타그램 전용 앱 `타카` 웹툰 작가와 콜라보
에스티유니타스의 공스타그램 앱 `타카`가 인기 웹툰 작가와 손잡고 `힘이 나는 초상화 페스티벌`을 진행합니다.

타카는 공부 목표 달성을 위한 활동을 사진으로 인증해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응원하는 공부 인증 전문 SNS로, 지난 5월 공식 서비스 시작 후 약 한 달 만에 구글플레이에서 3만여 명이 다운로드했습니다.

에스티유니타스는 "타카의 주 이용자 층인 중·고등학생들이 웹툰을 즐기는 모바일 네이티브 세대라는 점을 고려해 10대가 좋아하는 웹툰 작가 `얄개`와 `이한솔`, 일러스트레이터 `97xx96`이 직접 초상화를 그려주고,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용자들은 얼굴이 잘 나온 사진을 타카에 업로드하고, 작가 이름과 듣고 싶은 응원 메시지, 셀프 사진을 뜻하는 ‘셀타카’ 등의 해시태그를 함께 남겨 행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김관백 에스티유니타스 커넥츠BU 실장은 "여름방학 시즌에 돌입한 중·고등학생들을 겨냥해 유명 웹툰 작가가 직접 그린 초상화로 인생 프사(프로필 사진)를 만들 수 있는 재미있는 콘셉트의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10대들이 타카를 통해 공부에 대한 모든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앞으로 10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학습 의지를 높여주는 기능 업데이트 등을 지속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태학기자 thkim8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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