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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 '스카이랜더스' 북미·유럽 CBT 반응 주목…기대감 확대-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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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증권은 29일 컴투스의 신작 '스카이랜더스'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통해 게임 내용에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회사의 목표주가 21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스카이랜더스의 CBT 기간(6월14~25일)이 종료됐는데, CBT 기간 중 게임 성과에 대한 우려감이 발생하며 주가 변동성이 확대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연구원은 스카이랜더스에 대한 초기 우려는 게임 전투방식의 생소함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실시간과 턴제의 중간형태를 취한 생소한 전투방식에 유저들이 어려움을 느꼈다는 설명이다.

    그는 "이런 문제는 숙련도가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사항"이라며 "이 부분이 초기 진입에 허들이 된다면 초반 난이도 조절 및 튜토리얼 강화 등의 방식도 존재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북미·유럽지역의 CBT 반응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북미·유럽이 스카이랜더스 지적재산권(IP)의 영향력이 가장 높은 지역이기 때문에 게임성도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설계됐다"며 "아직까지 커뮤니티에 글이 많지 않지만 전략 장르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일부 있었을 뿐 전투 방식 관련 우려는 없었다"고 짚었다.

    이어 "오히려 CBT임에도 게임 플레이 동영상이 수백여 개가 올라와 있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확대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우호적인 환율여건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김 연구원은 "'서머너즈워'의 이벤트가 진행되면서 관련 매출이 6월 들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지난 연말부터 부정적이었던 환율효과가 우호적으로 전환됐다"며 "서머너즈워 업데이트 일정이 약간 지연됨에 따라 서머너즈워의 매출은 당초 추정치보다 소폭 하향조정했지만 2분기 실적은 견고한 모습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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