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손 전문가님은 과거 2016년 영진약품을 바닥권에서 추천하여 700% 큰 수익을 거둔 바 있습니다.
야손 전문가님은 종목 추천시에 기본적으로 기업의 성장성과 실적 개선 여부를 보며 추천하지만, 개별주들의 움직임이 있는 장세에서는 개별주 추천도 함께 병행하십니다. 다만, 개별주의 경우 주도주 약세에서 그 대안으로 추천되는 종목이라 비중을 꼭 지켜달라고 특히 강조하시기도 하는데요.
투자성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단기 스윙종목 (1~2주) 2~3종목 구성 (월간 평균) - 개별주 장세에서는 개별주들의 단기 투자도 병행 (현시장에 대입해 본다면 대북주 1~2종목) - 비중은 현금 20%, 종목 80%투입 (종목당 비중 30~40%) * 반드시 저점분할 매수 원칙
제가 며칠전 야손 전문가님과 통화중 아래와 같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겨울연가 曰 : 야손님 종목당 비중이 30~40%는 좀 높지 않나요? 자칫 종목이 하락할 경우 투자금이 묶일수도 있는데...
야손 전문가 曰 : 많은 전문가님들이 분산투자를 하고 종목당 10% 정도 투자하도록 주문을 하는데요. 전 그런 방법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겨울연가 曰 : 회원분들 입장에서는 하락시 리스크에 대한 두려움도 있고, 종목이 예상치 못하게 하락하게되면 다른 종목을 매수할수 없게 되어 종목투자 회전율이 나빠지게 되잖아요.
야손 전문가 曰 : 저는 전문가라면 그 만큼 확실하게 분석되고 자신있게 베팅할 확실한 종목을 추천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너무 많은 종목에 분산하고 비중을 조금 조금 나눠서 매수한다면 그게 과연 큰 수익으로 연결될 수 있을까요? 저는 상장된 2000여개 종목을 주기적으로 계속 차트를 분석해 봅니다. 그리고 철저하게 바닥권에서 상승초읽기로 판단되는 종목만 매매합니다.
겨울연가 曰 : 그래서 야손님의 투자비중이 30% 이상으로 높은 편인거였네요. 그렇다고 개별주 시장에서 단타성 종목들을 그렇게 높게 투자하진 않으시겠지요?
야손 전문가 曰 : 당연합니다. 개별주의 경우 수급이탈이 빠르기 때문에 단기적 대응 종목에는 비중을 10%이내로 가져가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종목들은 야손의 메인 추천종목 2~3선을 말씀 드린것입니다. 저는 종목을 많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확실한 종목으로 접근하여 확률을 높이는 매매를 합니다.
겨울연가 曰 : 그렇다면 야손 전문가님께서 선호하는 종목들의 성향은 어떤가요?
야손 전문가 曰 : 제가 추천드릴때 종목을 선정하는 기준이 있습니다. 첫째, 철저하게 바닥권에서 상승초읽기 전환하는 종목 둘째, 시장핫이슈 종목으로 매매(시장이 관심두지 않는 종목은 실적이 좋아도 상승하기 어려움)하되, 수급과 실적을 겸비한 안정적인 종목 셋째, 초대형주는 야손과는 맞지 않습니다. 탄력성이 좋은 우수한 중소형주로 선정합니다. 넷째, 재무가치, 실적, 펀드멘털은 기본이며, 수급 차트에 입각해서 종목을 선정합니다. 다섯째, 포트폴리오는 3~4종목이 넘지 않아야 합니다. 끝으로 버는것 보다 잃지 않는 매매가 중요합니다. 백화점식 포트는 잃지 않는 매매를 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겨울연가 曰 : 그렇군요. 종목수를 압축하고 종목당 비중을 높이는 매매방법이네요. 끝으로 투자자분들께 한 말씀 해주신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야손 전문가 曰 : 한번 야손을 믿고 신뢰하게 되면 연장가입률이 80% 이상됩니다. 겨울연가님과 전에 함께 했을때도 1년 이상 장기 회원이 80% 이상되셨구요. 야손전문가를 통해 주식투자로 종잣돈을 키워보겠다고 생각하셨다면 최소 3개월이상 함께하시면 확실하게 알게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부탁말씀은 비중을 30~40% 투자하더라도 제 신호에 맞혀서 저점에서 분할로 매수해 주시는것은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야손 전문가님의 무료체험방 런칭일은 6/18(월)입니다. 미리 채팅방에 참여하신후 6/18(월)부터 야손전문가님의 추천주와 답답한 시장 흐름속에 주옥같은 종목들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금융당국 두 수장이 대통령 업무보고 자리에서 이례적으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해묵은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기 때문입니다. 특별사법경찰(특사경) 인지수사 권한 등 업무 권한 확대와 인력 증원을 놓고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의 수장은 이끄는 조직을 위해 앞다퉈 목소리를 냈습니다.앞서 지난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위·금감원 등 업무보고에서는 보기 드문 금융당국 수장 간 신경전이 연출됐습니다. 이찬진 금감원장이 이재명 대통령 앞에서 "금감원 특사경에 인지수사권이 필요하다"고 공개적으로 요구하자, 반대 입장을 내비쳐 온 금융위의 이억원 위원장이 즉각 제동을 건 겁니다.20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 대통령에 보고한 업무보고 자료에서 '자본시장 특사경 인지수사권 부여'를 내년 중점 추진 과제 중 하나로 제시했습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 금감원은 "특사경 인지수사권 부여 등에 대해 금융위와 협의를 추진해 금융사 임직원·전문가 등의 불공정거래를 엄단하고, 국민 관심 사안에 대한 조사·검사·회계·특사경 기능을 활용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금감원 특사경은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조사 업무를 하고 있지만 범죄 인지수사권이 없습니다. 아울러 조사부서도 금융위원회, 검찰과 달리 현장조사나 압수수색 등 강제조사 권한이 없고 자금추적·자료분석·문답 등 임의조사만 가능합니다. 이 때문인지 인지수사권·강제수사권 모두 금감원의 숙원이었습니다.해당 내용이 보고된 만큼 대통령도 이를 직접 거론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원장에게 "금감원이 본업인 감독 업무를 수
이더리움(ETH)은 ‘후사카 업그레이드’ 이후 네트워크 확장성과 안정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가격 역시 최근 반등 흐름 속에서 3000달러 부근에서 방향성을 모색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이더리움의 펀더멘털 개선이 알트코인 시장 전반의 반등 불씨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후사카 업그레이드 이후 확장성 기대…이더리움 네트워크 성장 지속이더리움은 이달 초 대규모 하드포크 업데이트인 ‘후사카(Fusaka, 오사카·훌루) 업그레이드’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면서, 중장기적인 확장성과 안정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후사카는 레이어1(L1)·레이어2(L2) 확장과 사용자경험(UX) 개선을 목표로 설계된 업데이트로, 데이터 처리 효율과 네트워크 신뢰성 강화를 동시에 겨냥한다. 여기서 레이어1은 이더리움의 메인 네트워크를 의미하며, 레이어2는 이를 보조해 트랜잭션을 분산 처리하는 구조다.특히 이번엔 대량의 트랜잭션 데이터를 담는 ‘블롭’을 모든 노드가 보관하는 대신, 여러 노드에 분산 저장하는 방식이 도입됐다. 이는 트랜잭션 데이터를 여러 노드에 분산 저장하는 방식으로, 일부 데이터만으로도 전체 유효성을 검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글로벌 규모의 애플리케이션과 기관 수요를 보다 안정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일각에선 이같은 변화가 이더리움 프로토콜의 수익성이 강화되는 구조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엄상현 디스프레드 시니어 리서처는 “후사카는 이더리움의 대규모 확장성 업데이트로, 이더리움 생태계가 개인 사용자뿐 아니라 기관급 트래픽까지
올해 전 세계에서 일어난 가상자산(코인) 해킹 피해 금액이 27억달러(약 3조9900억원)에 다다랐다. 이 중 과반수가 북한 소행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북한은 한 번 공격으로 거액을 노릴 수 있는 중앙화 거래소를 집중 공략하고 있다. 북한이 탈취한 자금은 중국의 지하 금융망을 통해 대규모로 세탁됐다.블록체인 리서치업체 'TRM랩스'는 지난 18일 보고서를 내고 북한이 수년간 무기 개발과 외화벌이 등을 위해 국가 차원에서 가상자산 해킹을 무기화해왔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의 공격 대상은 소규모 탈중앙화 금융(DeFi) 서비스에서 대형 중앙화 거래소(CEX)로 완전히 바뀌었다.지난 2월 발생한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Bybit) 해킹 사고가 대표적이다. 북한은 이 한 건으로만 약 15억달러(약 2조2100억원)를 탈취했다.공격 방식도 정교해졌다. 해킹을 시도하는 기업의 개발자 등에게 가짜 일자리나 투자를 제안하며 악성코드를 심은 파일을 보내 시스템에 침투하는 방식이다. TRM랩스는 이 같은 '코드에서 자산까지(Code to Custody)' 전략으로 개발자 환경이 거래소 자산에 접근하는 가장 효율적 경로가 됐다고 봤다.탈취 자금 처리 방식도 진화했다. 과거에는 자금을 쪼개고 섞는 믹싱(Mixing) 서비스에 의존했다. 하지만 미국 제재로 가로막히자 '중국 세탁소(Chinese Laundromat)'라 불리는 지하 금융망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탈취한 가상자산을 쪼개 여러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옮긴 뒤, 이를 중국계 지하 은행가와 장외 중개인(OTC), 송금책 등으로 구성된 돈세탁 네트워크에 넘겨 현금화하고 있다.해킹 자금은 이와 같은 과정을 거쳐 북한 회사에 물품 대금 등 명목으로 들어오기도 한다. T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