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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회담 앞둔 김정은, 새 대동강수산물식당 시찰…경제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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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설주·김여정도 동행…"주민·외국인에게도 봉사해야" 강조

    오는 12일 사상 첫 북미정상회담을 앞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부인 리설주 여사와 함께 새로 건설된 평양대동강수산물 식당을 둘러봤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김정은 위원장의 현지지도는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면담하고 귀환한 소식을 북한이 아직 공개하지 않는 가운데 나와 주목된다.

    김정은 위원장은 철갑상어·칠색송어 등과 가공품 매대, 대중식사실을 돌아보고 "옥류관과 같이 평양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인민봉사기지가 태어났다"고 만족을 표시했다.

    그러면서 "해당 부문에서 올린 식당건설 자료를 보고 설계와 시공을 잘했다고 평가하였는데 실지 와보니 정말 멋있고 특색있다"며 식당의 이름을 직접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으로 지었다.

    그는 "인민들이 사철 펄펄 뛰는 물고기로 만든 맛있고 영양가높은 수산물료리와 가공품을 봉사 받게 되면 좋아할 것"이라며 "근로자들이 가족과 함께 와서 식사도 하고 세계 여러 나라 음식들도 맛보게 하며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 손님들에게도 봉사"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남북 및 북미관계 개선으로 평양을 찾는 남측과 외국인들이 늘어나면 옥류관과 함께 평양의 대표적 명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은 "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해 노력해나가야 한다"며 식당 개업과 관리운영, 봉사활동에 관해 지시했다.

    김정은 위원장의 현지지도에는 리수용 노동당 부위원장과 한광상·리병철·김여정·김용수·조용원 노동당 간부들이 동행했으며, 현지에서 식당건설에 참가한 군부대 지휘관과 해당부문 일꾼들이 김 위원장을 영접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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