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와 안아줘` 진기주, 안아주고 싶은 `진블리`
배우 진기주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진기주는 최근 자신의 SNS에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현재 MBC 수목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 열연을 펼치며 `안아주고 싶은 여주`로 활약 중이다.

진기주는 눈빛 하나 표정 하나까지 캐릭터가 처한 상황에 완벽히 녹아 들며 복합적인 슬픔을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다는 평이다.

부모님을 잃은 상처를 극복하며 살아내야 하는 처절함과 그리움, 피해자와 유가족에서 속죄하며 살아가려는 도진을 향해선 가슴 아리는 처연함과 애잔함까지 촘촘한 표현력으로 점점 북받쳐 오르는 재이의 감정을 세밀하게 짚어냈다.

진기주의 눈물 연기가 극의 감정선을 최대치로 이끌었다는 반응과 더불어 진기주의 새로운 발견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 사진 진기주 SNS

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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