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지진, 101번째 여진은 `규모 2.6`…"대체 언제까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북 포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31일 0시 13분께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북쪽 20㎞ 지역에서 규모 2.6 지진이 났다.
진앙은 북위 36.22도, 동경 129.3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7㎞로 추정된다.
기상청은 이 지진에 따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경북 포항 지진은 지난해 11월 15일 발생한 규모 5.4 지진의 여진으로 파악됐다. 지금까지 포항 지진에 따른 여진발생 횟수는 2.0~3.0 미만 93회, 3.0~4.0 미만 6회, 4.0~5.0 미만 2회 등 총 101번 발생했다.
경북 포항 지진 (사진=기상청)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상청에 따르면, 31일 0시 13분께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북쪽 20㎞ 지역에서 규모 2.6 지진이 났다.
진앙은 북위 36.22도, 동경 129.3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7㎞로 추정된다.
기상청은 이 지진에 따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경북 포항 지진은 지난해 11월 15일 발생한 규모 5.4 지진의 여진으로 파악됐다. 지금까지 포항 지진에 따른 여진발생 횟수는 2.0~3.0 미만 93회, 3.0~4.0 미만 6회, 4.0~5.0 미만 2회 등 총 101번 발생했다.
경북 포항 지진 (사진=기상청)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