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성장 포럼 개막… AI·빅데이터 이용한 혁신 사례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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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사와 한양대, 프리미엄패스 인터내셔널이 공동 주최하는 ‘4차 산업혁명 성장 포럼(HUBS FIT Forum)’이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개막했다.
‘4차 산업혁명 우리가 리드한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분야의 4차 산업혁명 혁신 사례를 선보인다. 네이버와 KT, LG유플러스를 비롯해 CJ대한통운, 포스코, 삼성SDS, 한화토탈, 현대엔지니어링 등 국내 17개 기업의 대표 임원이 직접 산업 현장의 생생한 혁신 사례를 소개한다. 교보생명과 신한은행, 롯데백화점 등 금융과 유통 부문 사례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서울교통공사 등 공공 부문의 사례도 만나볼 수 있다.
이영무 한양대 총장은 “이 포럼은 그동안 숱한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열린 포럼 가운데 국내 기업의 혁신 사례만을 모아 소개하는 첫 번째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산업 현장의 다양한 혁신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이 포럼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럼은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크리스탈볼룸 입구에 마련된 등록데스크에서 현장 등록을 하면 된다. 프로그램 등 자세한 내용은 포럼 홈페이지(hubsfitforum.org) 참조. (02)2063-3544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
‘4차 산업혁명 우리가 리드한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분야의 4차 산업혁명 혁신 사례를 선보인다. 네이버와 KT, LG유플러스를 비롯해 CJ대한통운, 포스코, 삼성SDS, 한화토탈, 현대엔지니어링 등 국내 17개 기업의 대표 임원이 직접 산업 현장의 생생한 혁신 사례를 소개한다. 교보생명과 신한은행, 롯데백화점 등 금융과 유통 부문 사례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서울교통공사 등 공공 부문의 사례도 만나볼 수 있다.
이영무 한양대 총장은 “이 포럼은 그동안 숱한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열린 포럼 가운데 국내 기업의 혁신 사례만을 모아 소개하는 첫 번째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산업 현장의 다양한 혁신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이 포럼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럼은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크리스탈볼룸 입구에 마련된 등록데스크에서 현장 등록을 하면 된다. 프로그램 등 자세한 내용은 포럼 홈페이지(hubsfitforum.org) 참조. (02)2063-3544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