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현대제철'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8일 현대제철은 장중 70,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현재 전일보다 11,500원(+19.59%) 오른 70,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64,9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64,400원(+9.71%)까지 소폭 밀렸다가 다시 70,400원(+19.93%)까지 상승 반전한 후, 현재는 70,200원(+19.59%)에서 머물면서 장중에 많이 상승한 모습이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271.3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73.7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197.6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27.7%, 53.2%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6일 연속 31.7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표]현대제철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그럼에도 불구하고 - 흥국증권, 매수(유지)
05월 24일 흥국증권의 노현주 애널리스트는 현대제철에 대해 "펀더멘털 측면에서 보면 긍정적인 요인과 부정적인 요인이 혼재되어 있다. 문제는 봉형강 부문이다. 2분기는 계절적 성수기로 판매량은 증가할 전망이다. 하지만 주요 원재료 가격 부담을 고려 시 스프레드 개선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에 판재류 부문은 후판 가격 인상 및 원재료 가격 안정화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77,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관련문의 02-3277-9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