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전날 열린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과의 2차 남북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북미정상회담이 성공하면 남북미 3자 정상회담을 통해서 종전 선언이 추진됐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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