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B737 항공기 1대 추가 도입… 전체 26대로 확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진에어는 미국 보잉사가 제작한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 1대를 새로 들여왔다고 25일 밝혔다.
진에어는 이 항공기를 26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할 계획이다.
진에어는 올해 B737-800 3대, B777-200ER 2대를 추가로 도입하고, 기존 B737-800 1대를 송출해 연말까지 기단을 총 30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진에어는 "증가하는 국내 항공 수요에 맞춰 항공기 운용 전략을 수립하고 장거리 노선을 강화하는 등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진에어는 이 항공기를 26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할 계획이다.
진에어는 이번 항공기 신규 도입으로 B737-800 22대, B777-200ER 4대 등 총 26대의 기단을 운영하게 됐다.
진에어는 올해 B737-800 3대, B777-200ER 2대를 추가로 도입하고, 기존 B737-800 1대를 송출해 연말까지 기단을 총 30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진에어는 "증가하는 국내 항공 수요에 맞춰 항공기 운용 전략을 수립하고 장거리 노선을 강화하는 등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