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모스크바서 월드컵 기념 특별전 개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자동차가 국제축구연맹(FIFA)의 협업을 통해 모스크바의 `현대 모터스튜디오 모스크바`에서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특별전에서는 세계 최초로 스위스 취리히 소재 FIFA 세계 축구 박물관에 소장된 전시품들을 옮겨 전시할 예정입니다.
주요 전시품으로는 FIFA 세계 축구 박물관 이외의 장소에서는 세계 최초로 전시되는 FIFA 월드컵 최초 트로피인 `줄리메 컵`이 대표적입니다.
이 밖에도 펠레 축구화, 마라도나 유니폼, 야신 유니폼, 지단 축구화, 호날두 주장 완장 등 FIFA 월드컵 역사에 남은 유명 축구 선수 관련 물품 70여 점을 대거 전시합니다.
현대자동차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의 공식 파트너로서 각 시대별 축구 유산을 소개하고, 대회 본선 진출 32개국 별 축구팬들의 대표 응원 문화를 공유하는 등 월드컵에 대한 기대감과 흥미를 제고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전은 월드컵 개최 기간(6월 14일~7월 15일)을 포함한 6월 8일부터 7월 20일까지 열릴 예정입니다.
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특별전에서는 세계 최초로 스위스 취리히 소재 FIFA 세계 축구 박물관에 소장된 전시품들을 옮겨 전시할 예정입니다.
주요 전시품으로는 FIFA 세계 축구 박물관 이외의 장소에서는 세계 최초로 전시되는 FIFA 월드컵 최초 트로피인 `줄리메 컵`이 대표적입니다.
이 밖에도 펠레 축구화, 마라도나 유니폼, 야신 유니폼, 지단 축구화, 호날두 주장 완장 등 FIFA 월드컵 역사에 남은 유명 축구 선수 관련 물품 70여 점을 대거 전시합니다.
현대자동차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의 공식 파트너로서 각 시대별 축구 유산을 소개하고, 대회 본선 진출 32개국 별 축구팬들의 대표 응원 문화를 공유하는 등 월드컵에 대한 기대감과 흥미를 제고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전은 월드컵 개최 기간(6월 14일~7월 15일)을 포함한 6월 8일부터 7월 20일까지 열릴 예정입니다.
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