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컴투스' 52주 신고가 경신, 2018.1Q, 매출액 1,140억(-5.2%), 영업이익 394억(-21.3%)

25일 컴투스는 장 초반 188,200원까지 오르며 지난 03월 30일 이후 1개월 여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2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 오른 18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183,5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188,200원(+1.46%)까지 상승했다가, 소폭 조정을 받아 현재 188,100원(+1.4%)에서 머물고 있다.

◆ 최근 분기 실적
- 2018.1Q, 매출액 1,140억(-5.2%), 영업이익 394억(-21.3%)
컴투스의 2018년 1사분기 매출액은 1,140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5.2%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394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21.3% 감소했다. 이 기업은 이번 분기를 포함해서 최근 4분기 연속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매출액을 94% 상회하는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영업이익을 86%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닥 하위 38%, 하위 47%에 랭킹되고 있다.

[표]컴투스 분기실적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기대를 넘어 확신으로 - DB금융투자, 매수(유지)
05월 25일 DB금융투자의 권윤구 애널리스트는 컴투스에 대해 "글로벌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인기 IP를 활용한 신작을 출시함으로써 동사는 비로소 원게임 회사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밸류에이션 상승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제 기대감을 확신으로 바꿀 시점"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250,0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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