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 홍대 거리 습격 ‘댄스 버스킹 공연 이벤트’ 실시
콰이의 댄스 공연은 홍대를 대표하는 버스킹의 성지, 걷고 싶은 거리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8시부터 약 1시간 가량 진행된다. 공연팀 ‘스파키’는 버스킹 공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6인조 남성 댄스팀으로, 다른 댄스팀과의 댄스배틀, 컬래버레이션 공연 등으로 무대를 채운다. 이 밖에도 상금 10만원이 걸린 일반인 댄스대회도 개최하여, 공연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뿐만 아니라, 콰이 어플로 참여하는 간단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직접 공연을 보고 콰이에서 스파키팀을 팔로우 한 뒤, 콰이 어플로 영상을 찍어 공유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영상 업로드 시, ‘#콰이스파키’라는 해시태그도 꼭 함께 기재해야 한다. 콰이는 이벤트에 참여한 콰이 유저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정, 콰이 로고가 박힌 특별한 티셔츠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콰이는 10-20대들을 비롯해 많은 톱 스타들이 애용하는 앱으로, 현재 전세계 누적 가입자 수가 7억명에 이른다. 콰이의 대표 서비스인 더빙 기능을 사용하면 드라마, 영화, 광고 등에 나오는 유명 대사를 사용자가 재미있게 재연해 볼 수 있으며, 이 밖에 얼굴을 자동으로 보정해주는 ‘매직페이스’ 기능도 많은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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