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신세계인터내셔날' 52주 신고가 경신, 고무줄처럼 늘어난 비디비치 이익 - KB증권, 매수(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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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14시 00분 현재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전 거래일 대비 2.85% 오른 16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날 8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주가의 흐름은 160,0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156,000원(-1.27%)까지 비교적 큰 폭으로 조정을 받았지만, 상승 반전해서 현재 162,500원(+2.85%)까지 상승하고 있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고무줄처럼 늘어난 비디비치 이익 - KB증권, 매수(유지)
05월 11일 KB증권의 김은지 애널리스트는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1Q18에는 화장품 사업의 매출액 비중은 15% 수준이나, 연결 기준 이익 기여도는 60%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자체 색조 브랜드인 비디비치 매출액은 300억원, 이익률은 15% 이상 달성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연이은 적자를 기록해오다 2017년 4분기부터 이익 구간에 진입한 점을 감안했을 때 가파른 수익성 개선세가 주목받을 만하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179,000원'을 제시했다.
◆ 거래원 동향
-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18% 수준
현재 거래원 동향을 보면 모건스와 메릴린치가 각각 순매수 상위 창구 3위와 4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맥쿼리가 눈에 띄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18%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모건스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잉크테크, 금호석유 등이 있다.
[표]신세계인터내셔날 거래원 동향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관련문의 02-3277-9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