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브리핑] 한미 정상회담 열려...익스프레스 닷컴 "북미 회담 불발 가능성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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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문재인 대통령이 워싱턴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워싱턴포스트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트럼프 훨씬 앞질러문재인 대통령이 백악관을 방문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방문록에 "평화와 번영을 향한 한미동맹, 세계사에 위대한 발자취를 남기길!"이라고 적으며 한미동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또한 문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단독회담 모두 발언을 통해 끝까지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하겠다며 한반도의 운명과 미래가 달려 있다고 덧붙이며 최선을 다해 북미 회담의 성공을 돕겠다고 밝혔습니다.이어서 한미 정상은 21분의 단독회담과 65분의 확대회담을 진행했는데요, 회담에서 최근 급격히 북한을 북미정상회담 테이블로 예정대로 견인해 북미가 한반도 비핵화 로드맵에 합의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 토의하고 내달 북미 정상회담 성공을 위한 공조 협의를 진행하고 비핵화 이행 뒤 대북 보상 조치를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비핵화 방식 일괄 타결 바람직" 하다 라고 밝혔는데요, 다시 한번 비핵화 일괄 타결에 대한 의지는 재확인했지만 "그런데 정확히 그렇게 하는 것이 불가능 한 어떤 물리적인 이유가 있을 수 있다" 라고 말하며 한 발자국 물러선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또한 CVID 수용시 안정을 보장할 것이다, 우리는 그 부분을 이야기 해왔다라며 그는 안전하고 행복할 것이고 그의 나라는 부유해질 것 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트럼프가 회담 전과 직후에 태도가 변화한 것을 엿볼 수 있는데, 오늘 열린 한미 회담이 상당히 성공적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외신은 오늘 열린 회담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데요, 우선 워싱턴 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문대통령을 반갑게 맞이했다고 보도하며 북미 회담 성사를 모두가 진심으로 원하고 있다라고 봤습니다. 이어서 워싱턴 포스트는 다른 기자의 보도를 통해, 오늘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을 갖는데 둘 사이에는 명백한 차이가 있다 라며 지지율에서 훨씬 앞서고 있고 국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이 상당히 영향력이 있을 것 이란 관측이었습니다. 다른 매체 SC는 문 재인 대통령의 어깨가 무겁다 한반도 미래와 운명을 걸고 회담을 참석 했는데, 상당히 신중한 태도를 보이며 기자회견에서 트럼프의 이야기를 듣는 입장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Los Angeles 타임즈는 문재인 대통령이 평회회담 성사를 적극 추진해 왔고, 그 누구보다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를 위해 혼신을 기울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2. 트럼프가 북미 회담이 지연 될 수 있다고 발언했고 폼페이오가 진화 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는데, 트럼프의 북미 회담 지연에 대한 외신 반응은?CNN지난 주 한미 연합훈련 후 北 기류 변화글래이저 워싱턴 국제 전략 연구소 연구원북미 회담 연기 현명...실제 불발 가능성 낮아한미 회담 분위기는 좋았던 것으로 보이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과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며 열릴지 안 열릴지는 두고 봐야 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외신 사이에서도 이 발언을 두고 의견이 분분합니다.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다면 아주 좋은 일이 될 것이고 북한에도 좋은 일이 될 것이지만 만일 열리지 않는다면 그것도 괜찮다고 밝혔는데요,이에 BBC는 트럼프가 북미 회담 지연 가능성을 강력 시사했다고 보도하며 회담은 7월 이후에나 열릴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습니다.CBS는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이 합의 도달시 행복할 것이라고 이야기 한 것과 관련해 오늘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압박에 불과하다고 봤습니다 .CNN은 지난 주 한미 연합 훈련 후 북한의 기류 변화가 나타났고 북미 회담 성사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봤는데, 현재 미국 행정부는 북한의 의도가 트럼프를 가지고 놀려는 것인지 아니면 회담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 인지 조만간 결정하려고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익스프레스 닷컴은 북미 회담이 Crises 위기를 맞았다, 트럼프가 불분명한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지만 글래이저 워싱턴 국제 전략 연구소 연구원의 발언을 인용해 이는 트럼프의 소위 말해 북한 길들이기 라며 회담이 불발 될 가능성이 낮지만 미국이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 파워 게임을 벌이는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윤이라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