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日정부 "트럼프 회담연기 언급 높이평가… '北구체행동' 위한것"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노가미 고타로(野上浩太郞) 일본 관방 부장관은 2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미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언급은 북한으로부터 비핵화를 위한 구체적 행동을 끌어내기 위한 것이라며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을 대신해 한 정례 브리핑에서 "중요한 것은 정상회담 개최 자체가 아니라, 회담이 북한의 핵·미사일,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문제에서 진전을 보는 기회가 되느냐"라며 이같이 말했다.

    노가미 부장관은 "일본은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으로부터 (비핵화를 위한) 구체적인 행동을 끌어내기 위해 강한 의지를 갖고 대응한 것을 높게 평가한다"며 "계속해서 (비핵화 등과 관련한) 일본의 입장을 미국에 확실히 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방미 중인 고노 다로(河野太郞) 외무상이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만나 한미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설명을 들을 것"이라며 "앞으로 미일, 한미일 3국 간 긴밀한 정보공유 및 정책 조율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가미 부장관은 북한의 강경 자세가 중국과 관련이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에 대해서는 "북한 문제에서 북한과의 무역액의 약 90%를 차지하는 중국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결의를 중국이 완전히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취재보조 : 데라사키 유카 통신원)
    日정부 "트럼프 회담연기 언급 높이평가… '北구체행동' 위한것"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달 얼음 탐사 나서는 中…지난해 우주 발사 총 73회 '신기록'

      중국 우주 탐사를 이끄는 중국항천과학기술그룹(CASC)이 지난 한 해 총 73회의 우주 발사 임무를 완수해 신기록을 세웠다고 1일 발표했다.CASC는 지난해 12월31일 창정(長征) 7호 개량형 로켓이 스젠(實踐) ...

    2. 2

      대통령 욕하면 최대 징역 3년 처벌하는 '이 나라'

      '국가·대통령 모욕 행위'를 범죄로 규정한 인도네시아 형법이 국제사회에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형법 개정안은 2일부터 시행된다.지난 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

    3. 3

      교황, 새해 첫 미사서 '평화' 강조…"피로 물든 나라 위해 기도하자"

      레오 14세 교황은 1일(현지시간) 새해 첫 미사에서 분쟁으로 고통받는 국가들과 폭력으로 상처 입은 가정을 위해 기도하라고 당부했다.AP통신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신년 미사를 집전하고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