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월덱스' 5% 이상 상승, 프리미엄이 된 다변화

월덱스가 장 초반 부터 전일 대비 +5%이상 상승하고 있다. 23일 오전 09시 38분 월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6.17% 오른 6,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6,32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6,240원(-1.27%)까지 소폭 밀렸다가 다시 6,720원(+6.33%)까지 상승 반전한 후, 현재는 6,710원(+6.17%)에서 머물면서 장중에 많이 상승한 모습이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프리미엄이 된 다변화
05월 17일 신한금융투자의 오강호, 손승우 애널리스트는 월덱스에 대해 "글로벌 반도체 산업은 웨이퍼 출하량 증가, 미세화 진행에 따라 우호적인 시장 환경이 조성된 상태다. 공급 물량 증가에 대비해 CAPA 증설도 진행중이다. 2017년 하반기부터 약 65억원(1년) 규모의 설비 투자를 시작했다. 2018년 총 생산 능력(매출액 기준)은 1,200억원(+20% YoY)에 이를 전망" 이라고 분석했다.

◆ 거래원 동향
-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10% 수준
메릴린치가 매수상위 창구 1위를 기록중이고, 그 외에 키움증권, 미래에셋 등이 매수 창구 상위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가 눈에 띄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10%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메릴린치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SK텔레콤, 이즈미디어 등이 있다.

[표]월덱스 거래원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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