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오늘 NH투자증권의 단기금융업 인가안을 상정해 처리할 예정입니다.금융권 안팎에서는 금감원 심사를 통과한 만큼 NH투자증권이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대체적입니다.단기금융업 인가는 초대형 IB의 핵심사업인 발행어음 사업을 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절차입니다.NH투자증권이 이번에 인가를 받으면 한국투자증권에 이어 두 번째로 발행어음 사업이 가능한 초대형 투자은행(IB)이 돼, 발행어음으로 10조원 가까운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됩니다.금융위 관계자는 "증선위 심의를 통과되면 30일에 열리는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의결하는 과정이 남는다"고 밝혔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