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들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장이 마련됐다.

한국무역협회와 기획재정부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8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연차총회’에서 22일부터 사흘간 기업 전시관을 운영한다. AfDB 연차총회는 아프리카의 경제와 사회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모임이다. 올해로 53회째며 한국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