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대한항공 협력업체 압수수색…"밀수 의심 물품 발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일가의 밀수와 관세포탈 혐의를 수사 중인 관세청이 밀수품으로 추정되는 물품을 찾았습니다.관세청은 인천본부 세관 조사관 30여 명을 보내 경기도 일산의 대한항공 협력업체를 압수수색해 밀수품으로 추정되는 2.5t 분량의 현물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해당 협력업체는 대한항공에 기내식을 납품하는 업체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관세청 관계자는 "압수수색 결과 밀수 은닉품으로 추정되는 현물 2.5t이 발견됐다"며, "현물의 종류에 관해서는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김태학기자 thkim8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