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이래 3년 연속 진행되는 제약업계 유일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 인턴십 프로그램
약국 디테일링, 분야별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진행 예정
올해 인턴십 프로그램은 기존과 달리 수도권 약학대생 외에도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지역 약학대생을 대상으로 확대 진행될 예정이다.
1차 서류 전형 발표는 6월 5일, 2차 면접은 6월 9일에 진행된다. 인턴십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31일까지 한국다케다제약 채용 사이트(https://bit.ly/2IsfNqi)를 통해 지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인턴십은 7월 2일부터 8월 24일까지 약 2개월 간 진행된다.
2016년 이래 3년 연속 진행되는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 ‘약대생 디테일링 인턴십’ 프로그램은 미래의 약사들이 다양한 제약 업무를 실제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디테일링 업무, 마케팅 및 영업의 실무진 멘토링 뿐 아니라 매주 또는 격주 월요일에는 현직 약사, 마케팅 전문가를 초빙해 특강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전문 분야를 망라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연희 한국다케다제약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 상무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 인턴십을 진행하는 제약 회사는 한국다케다제약이 유일하다”며 “현업에 종사 중인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하고 다양한 방식의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이번 인턴십을 통해 약대생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이 조금이나마 덜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