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모트렉스, 알리바바와 제휴…글로벌 다각화의 시작점"-유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유진투자증권은 18일 자동차 내장형 부품업체 모트렉스에 대해 알리바바와 제휴가 글로벌 다각화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일 연구원은 "알리바바, 얀덱스 등 대형 정보기술(IT)업체와의 협업 강화로 글로벌 OEM으로의 매출처 다변화가 기대된다"며 "현대·기아차 중심의 매출 구조에서 탈피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모트렉스는 AVN(오디오 비디오 내비게이션)시스템 등 카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을 현대·기아차의 이머징 수출 차량에 선적전장착(PIO) 방식으로 주로 공급하고 있다. 지난 17일 알리바바그룹의 자회사인 오토나비와 제휴를 맺고 알리바바의 AMAP(고덕지도)가 탑재된 최신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을 하반기부터 중국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러시아의 최대 포탈 업체인 얀덱스와 커넥티드카 플랫폼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중국의 알리바바와 제휴를 맺는 등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제품에 적극적으로 도입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지난 1분기 매출액 631억원, 영업이익 58억원을 각각 거뒀다.

    이 연구원은 "1분기 기준 공장 가동률은 97.9%로 현재 생산능력의 한계가 있지만 상반기 3,4라인 추가 증설이 진행되고 있어 4분기부터는 매출 성장세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휴전 협상에도 이어지는 불확실성…경제지표에 쏠리는 눈 [주간전망]

      미·이란 전쟁의 휴전 협상 시작 국면에서도 증시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다.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려는 양측의 샅바싸움이 치열해지면서다. 여기에 전쟁 기간이 한 달을 채운 데 따라 전쟁 여파가 반영...

    2. 2

      "라면 안 판다고!" 삼양의 항변…억울한 회사 독일에도 있다 [최종석의 차트 밖은 유럽]

      세계 주식 기행 : 독일 화학기업 헨켈 [ETR : HNKG]지난해 삼양사가 펼친 “라면 안 팔아요” 광고 캠페인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배우 박정민이 “너 삼양 들어간 뒤로 라면 ...

    3. 3

      車 연료비 지출 8배 많은 고소득층…고유가 정책 혜택 더 크다

      소득 상위 10% 가구의 승용차 연료비 지출이 하위 10%의 8배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 규모가 클수록 혜택이 커지는 유류세 인하와 석유제품 최고가격제 정책이 고소득층에 유리하게 작용하면서 ‘역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