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영국에서 합법적 논문컨설팅을 시작한 업계 대표기업 ㈜지식펜이 MOU를 체결한 대학원 학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지식펜과 MOU를 체결하고 있는 대학원은 고려대학교, 경희대학교, 중앙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이상 4곳이다.지식펜 박원수 대표는 지식인 사회에서 ‘논문표절’ 문제보다 더 심각한 것은 ‘논문대필’ 이라고 단언한다. 이메일로 주고받은 논문대필은 나중에 증거효력 때문에 학위 취소 사태까지 갈 수 있다면서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박 대표가 말하는 경영철학은 ‘진실성’ 이다. ‘사진 몇 장 찍고 보여주기식 행사를 하는 것을 철저히 금지한다.’ 라는 올곧은 기업가 정신이 남다르다. 공공연하게 이루어지는 형식적 MOU 체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해당 대학원생들에게 모든 서비스 비용의 10%를 할인해 주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학생회가 초청하면 방문하여 ‘논문작성법’ 을 직접 강의한다.위 사진은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방문특강 현장 사진이다.지식펜의 목표는 무엇인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뒤늦게 공부하려는 만학도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것이라고 한다. 내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실제로 70대 수강생들도 상당수이며, 이들의 연구역량이 결코 낮지 않다고 한다. 궁극적으로 지식펜은 지식산업시대에 한국사회의 연구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나아가도록 지원자의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국내 대학교수들이 1인 5역으로 정신없이 바쁜 가운데 미처 돌보지 못하는 만학도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조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