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정보와 차트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귀로 들을 수 있는 오디오북 서비스가 등장합니다.한국경제TV는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귀로 듣는 증권경제 방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바쁜 일상 탓에 장중시간대 TV시청이 어려운 투자자와 스마트폰 활용이 어려운 중장년층에게 손쉬운 정보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한국경제TV는 TV시청 사각지대에 있는 투자자들의 정보이용 편리성을 고려하고 오디오를 활용했을 때의 정보습득 효과가 높게 나타난다는 점에 착안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오디오북은 한국경제TV 애플리케이션 `주식창`에서 서비스 합니다.주식창 내 TV카테고리를 클릭한 뒤 오디오 기능을 선택하면 일반 FM라디오 방송처럼 증권경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특히 오디오북을 청취하면서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도 끊기지 않는 점이 특징입니다.한국경제TV 주식창 관계자는 "라디오 경제뉴스와 팟캐스트 방송 등을 통해 우리는 이미 일상생활 속에서 오디오화된 증권경제 콘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한국경제TV는 이러한 추세를 따라 최근 오디오 콘텐츠 전용 애플리케이션 `팟빵`을 통해 종목 정보를 담은 오디오 콘텐츠를 업데이트 하고 있습니다.TV에 방송된 종목의 핵심정보와 강동진 파트너의 시황분석을 오디오 콘텐츠로 들을 수 있습니다.한편 하반기에는 증권경제 업계 최초 `말하는 주식창`를 목표로 국내 증시에 상장된 2,164개 종목들의 투자전략을 담은 `인공지능 종목알파고 2.0 오디오콘텐츠`를 서비스할 예정입니다.단순 정보제공식의 종목뉴스가 아닌 한국경제TV 대표 파트너 최승욱, 홀짝박사, 김종철의 투자전략과 함께 에프앤가이드의 상장기업 정보를 오디오로 제공하여 라이언투자자들의 성공투자를 돕겠다는 계획입니다.디지털뉴스부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